삼신버스 이용하면서 이런적은 첨이네..
최성민
11/1 301심야 덕계도착 1시20분쯤 버스 넘버 1901
운전하셨던분.. 저 제일 뒤에 앉았던 승객입니다..
아저씨가 그렇게 절 부르셨죠.. 제일 뒤에라고
뭐 모르시면 할 수 없구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죠..
전 승객들 많은
버스 안에서 시끄럽게 안 할려고 아무 말씀 안드렸습니다.
그리고 성함 좀 알아 볼려고 봤는데
차 내리는 문 뒤에 기사님 사진이랑 이름 카드 없더군요..
화가 조금 나서 집에 오자마자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