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신버스 기사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삼신버스 덕분에 항상 출퇴근 잘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시는분들 등교하는 학생들이 참많죠?ㅋ 247는 좌석버스 아닙니까? 좌석버스란.. 앉아간다가는버스지요? 뭐 물론 요즘 웅상에 사람들이 늘면서 아침저녁 출퇴근시간에 갈수록 번잡해지는것 같은데요.. 앉지않아도 지각을 면해야겠는생각으로 버스를 일단타는데.. 사실 기사분들은 같이 안찡겨보셔선지 몰라도.. 앞문까지 빡빡해지면 뒷문으로도 타잖아요.. 그러면 정말 사람들 서로 부대끼면서 타는데.. 사실 남자여자 다 썩여 서있으면 찝찝한 점도 많거든요.. 50번이나 147번이나 301번은 일반버스니깐 좀 낑겨서타도 이해가 가는데.. 247은 낑겨서 타면 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요.. 247이 좌석이라고 무조건 앉았으면 하는건 아니구요. 좀 뒷문으로 까지 태워가면서 그렇게 낑겨타기가 그렇네요.. 배차시간을 좁혀주시든지 해결방안을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247같이 좌석버스는 손잡이대신 의자를 많이 잡는데요 손잡이보다 덜 안전하거든요.. 사람들이 많이타게 되면 두손으로 잡기는 더힘들고 한손으로 의지하게되는데,, 여자들은또 키가 작아서 위에 봉은 잡기 힘든경우도 많거든요.. 기사님들 사람이 많이탈수록 부드러운 운전 부탁드립니다. 안전운전하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잘 알지요.. 부산 어디에도 삼신버스만큼 친절하고 안전운전 해주시는 기사님들 찾기 어렵다는거.. 간혹계세요.. 과속도와 급브레이크로 당혹스러울때.. 사실 오늘아침에도 급브레이크를 자주 밟으시는 기사님..좀 미웠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