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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49-1 (후) 2532번 버스
관리자
전혜선님의 글입니다.

:좀전에 그 버스 앞문 첫자리에 탔던 사람입니다. 운전기사님께서 무척 불
:쾌하게 운전하셔서 글올립니다.
:뭐가 그리 급하신지 난폭운전에 앞에 가는 차에 대고 계속 클락션을 누르
:고, 중앙선 넘어갔다가 앞지르기 안되겠다 싶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
:고! 거기다가 계속 혼잣말로 다른차 욕하시던데 옆에서 얼마나 기분나빴

:지 아십니까! 신호걸리겠다 싶으면 빵! 앞에서 택시가 손님태우려고 서있
:으면 빵! 신호걸려 아까 그 택시 뒤에 붙으니까 또 빵빵!!! 앞에서 불편
:한 기색을 내비치는데도 혼자 살짝 비웃으시면서 또 뭐라 그러고!!! 수단
:방법 안가리고 빨리 가려고 해서 불안한 것도 있었지만만 불쾌한 게 더

:했습니다. 창문에 보니까 2005년인가 교통안전 버스업체로 선정됐다면서
:요! 근데 그렇게 기본도 안되는 운전은 어떻게 하시는 건지!!!! 진짜 이
:해 안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49-1번 2532호 김시옹 승무원과 함께 근무하는 조장 김차업입니다.
먼저 49-1번을 이용하시는 전혜선승객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
다.
이유 여하야 어떠하든 승객님게 짜증과 불쾌함을 드린데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난폭운행, 클락션,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것등
물론 해서는 안될 일들입니다. 2532호 승무원은 핑계같지만 앞에서 택시가
급정차하고 가로막기를 하여서 혼잣말로 중얼거렸다합니다.
이점 뉘우치고 있고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순간적으로 짧은 생각에
여유로운 운행을 못하고 승객님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하며 뉘우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앞으로는 없도록 조치하고
조장인 저를 비롯해 조원 모두가 보다 친절한 모습으로 승객님께서
편안하고 즐겁게 목적지까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승객님들께 다가
가겠습니다.
화창한 가을 하늘에 뭉개구름같이
늘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함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혜선님, 노여움 푸시고 삼신교통 49-1번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불편한 점이나 궁금한것,좋은점등이 있으면 다시 많은 글 올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