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정말 속상합니다..저도 고객들을 상대하는직업이라 아침을 굉장 히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교통카드기 때문에 속상합니 다.항상 장백아파트후문에서 247번을 타고 범어사에서 지하철을타고 출근 합니다,버스를탈때마다 잔액을 일일이 확인은 하지 않지만 어제 퇴근길에 부산에서지하철을타고 노포동에 내렸는데 잔액이 940원 남아있어서 5000원 을넣고 247번을탔습니다.그리고 오늘아침에 찾아놓은 돈이없어서 아들에 게 하교할때 필요한 차비를 모두 털어주고 엄마하나로 카드로 찍자 하고 는 함께 탔어요..현제 남아 있어야 할 돈이4540원 이기에 충분했어요..그 리고 나머지로 지하철을 타면 맞겠구나 라고 탔었어요..그런데 어이없이 잔액부족이라는 말이 나오고 잔액란에는 2040원이 찍혀있는거예요.하는 수 없이 아들은 하교할때 쓸 버스비를내고 전 모든주머니와 아들이버스비내 고 남은 잔돈을 털어 버스비를 내고나니 억울하고 비참해서 핸드폰을꺼내 어 계산기로 계산을 해보니 덜림없이 빠졌었어요 기사님은\\"아줌마 빠졌으면 이렇게 안나온다\\"고 호통 치시지.... 고등학생 아들은\\" 엄마 그만하세요..친구들에게 빌릴께요\\" 라고 하지만..그리고 2500원 정도야 불쌍한 사람이있으면 주기도 하는 돈 이지만 오늘은 너무 짜증나고 화가났어요 혼자고민했어요..내릴때 찍어보자라고 결정했어요 하찹니다\\"라고 찍히면 무조건 단말기에찍힌거고 아니면 전 1500원을 날리고 지하철 탈 차비가 없어서 지각하면서 은행을 헤매야하죠.. 찍었더니 \\"하차입니다\\"라고찍혔어요.기사님과 입실랑이를 벌이고1500원을 받고 앉아있는 승객들은 빨리가자고 짜증이고... 정말 짜증이죠?기사님은 사실 잘못이 없겠죠..단말기 한번씩 황당하게해서 그냥 지나가고 그쯤 돈이야...라고 넘어갔지만 몇번째 반복이 되다보니 넘어갈 수 없습니다..빨리 시정하시든지 고객이 아니라고하면 인정을 해주 시든지...없는돈을 있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나요? 그리고1100원 더받아햐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받죠?기사님은 아니라고 우 기는데... 또 한가지는 부탁드려봅니다 장백에서 덕께초등학교까지 항상247을타고 다닙니다 초등학교1학년인데..노포동도 아닌7분거리 덕계사거리인데 할인 받을 수 없을까요?마을 버스타면되지..하시겠지만 일학년이다보니 저랑 함께 타서 학교에 내리는걸 도와주고 저는 계속타고 범어사까지 오죠..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