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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배차시간
윤희영
84young@naver.com
수고많으십니다.
매일 출퇴근으로 49-1번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항상 차를 오르내릴 때, 각 노선마다 인사와 안내를 해주시는 버스기사아
저씨분들 서비스에 늘 감동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서비스는 회사 측의 교육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겠죠
하지만 그런 서비스와는 무관하게 배차시간에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습
니다.
아침출근시간 (AM 7-9시)에 버스가 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을 뿐 더러 오
늘과 같이 비가 오는 날은 그 편차가 너무 심하더군요
매일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차가 밀려서 늦게 오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오늘 제가 기다린 시간만 해도 30분이 넘습니다.
그 앞에 차가 언제 지나갔는지 알 수 없으나 출근 시간 30분 이상의 배차
간격은 저같은 직장인이나 다른 학생들에게는 쥐약입니다.
차고지에서 버스가 출발하는 시간이 정해져있다고 하나 오늘처럼 비가 와
서 차가 밀리는 경우나 노선 중에 공사 중인 도로가 있는 경우 등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기사아저씨 분들께 항의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 항의를 할
수 있을 때는 이미 늦은 후라서 이렇게 회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아침 배차시간을 지켜줄 것과 특정한 경우에 차를 좀 더 배치시켜 줄 것,
만약에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최소한 앞차와의 시간차는 어느정도 유지를
해줄 것(차가 밀려서 뒷차가 늦게 올 수 밖에 없는 경우라면 앞차가 속도
를 늦춰서 삼십분 차가 날 상황을 십오분 차로 줄일 수는 있잖습니까)을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