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

저는 247번을 타고 안락동에서 서창까지 매일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입니다. 집이 반여2동이라 매번 재송동에서

오는 247번 버스를 타기 위해 안락동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야 됩니다. 현재는 환승 때문에 차비의 부담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247번 버스는 안락동에서 재송동

사이에 이용하는 손님은 부지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처럼

환승을 이용해서 버스를 타는 반여동 및 재송동 주민들이

많습니다. 247번 버스 시작점이 재송동 볼링장 부근인데

너무 재송동 외지역이라 재송동 주민들도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

입니다. 오히려 노선을 안락동 -> 기린 -> 반여동 중고 자동차 매장

-> 반여 2동 시장 -> 재송 중학교 -> 법원 -> 볼링장

이런 식으로 운행하는것은 어떨까요? 어려운 고유가 시대에 불필요한

노선을 개선해서 이용하는게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