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 나한테 씨발이라고 했..???
김종한
purple-_-love77@hanmail.net
12시50분에 장전초등학교 지나가는 49-1버스....
너무화나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컴퓨터켜서 이렇게 글남기는데,
오늘 장전초앞 버스정류장앞에서 버스기다리는데 49-1 오는겁니다
근데 차가막혀서 버스는 버스정류장에서 한 2미터뒤에 있엇는데
전그냥 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같이 있던분은 2미터 거리를 걸어가서 거기서 버스를 타더군요?
저도 어쩔수업이 직접가서 탈려는데 가니깐 버스문을 닫아버리시던..
살짝화가 났지만 다시 버스정류장앞에서 타려고 가려는데
그 버스기사분이 나쳐다보고 씨발!#@~!@# 뒤에는 모르겠는데
씨발 하나만은 입모양 분명히 봤습니다
문다시 열어주기가 그렇게 짜증나는건가?
손님한테 씨발?......
내가 중학생이라서 그런가? 내가 당신 입모양 분명히봤거든요
씨발 어쩌고하는거 내가 우습게보이나?
아니 참나 어이가없어서...
밑에 글 보니깐 49-1 버스기사 문제 많은거같은데
어떻게 처리좀 해주세요
손님이 개 야??
지 기분나쁘면 씨발병!@#새!@$#$ 욕할껀 다하고..
그게 친절과봉사??
중학생인데 오늘 참 잘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