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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무서운 버스
관리자
이경미님의 글입니다.

:며칠전 제 딸과 할머니가 80-1버스를 타고 내리다 넘어져 다치는 일이 생
:겼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 오늘에야 얘기를 들었습니다
:며칠전 비가 많이 오는날이었다는데 차량에 오르자마자 자리를 잡기도전
:에 바로 출발을 해서 3살난 딸과 함께 할머니가 휘청 하며 넘어졌고 그

:모자라 버스내릴때 땅에 바로 닿기도 전에 버스기 출발해서 땅바닥에 넘

:져 딸아이는 발등이 까지고 할머니는 두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상처는 가벼워 다행이었으나 이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가벼운 타박상이 아니라 만에 문에 옷이라도 끼었다면 목숨까지도 위험했
:을 일입니다
:더군다나 비가 오는 날이고 어린아이고 할머니면 더 신경써서 차량을 움

:여야하지않습니까
:차량번호는 모른다고 하시고 남산동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러면 무서워서 버스이용하겠습니까
:그 기사분 알면 당장 고소라도 하고픈 맘입니다
:어째 그렇게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수있습니까 예??????????
:이런일이 다시 없도록 하시고 또 이런일 있음 그기사분 어떻게 해서라도
:알아내 고소하든지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유사한 일도 없도록하세요!!!!!!!!!!!!!!!!!


이경미님 안녕하세요?. 저는 80-1번 팀장입니다.
시민의 안전한 수송을 책임져야 할 시내버스가
그런 무책임 한 운행을 한데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가 될수 있도록 교육하고 모든 승무원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승무원의 의식개혁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도록 좀더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하는
시내버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버스를 타신 장소와 시간이라도 알려주시면
승무원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루한 장마철이 다 지나가는데 닦아오는 무더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