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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부산 301번버스 5831? 번호판이 이랬음.
관리자
rlaehrud7279@yahoo.co.kr
이한준님의 글입니다.

:7월22일 오전 11시 30분경 사직삼거리에서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는중 사

:운동장 방면으로 달려오던 301번 버스.. 앞에 신호등즈음에 택시가 다리
:가 불편한 할머니를 태우고 있는데.. 뒤에서 어찌나 빵빵대는지..
:시그널시점은.. 이제곧 빨간불이 들어오려던참이었습니다.
:버스기사님들.. 차선무시 신호절대무시 건널목에 사람이 건너거나 말거나
:그땅에 먼저 발자국찍으면 우선이죠.. 그렇게 다니는거 몇번 글 올렸는데
:별루 대답도 없고.. 신고센터 오면 그런글 얼추 태반인데 시정되는 모습
:은 찾을수도 없고.. 그거 뭐 그렇다 칩시다.
:기사님들 부모님 없소? 다리아픈 할머니가 택시를 어렵게 잡아서 타려는

:그 뒤에다 대고 그 신호 안잡히고 가면 얼마나 빨리 간다고..
:어차피 신호 차선 완전무시하면서 갈꺼면서.. 아예 밀고 가지 그랬어요..
:그러곤 신호대기걸려서 젤 앞차선에 서있고 택시도 못가고 앞에있는데
:운전석 앉아서 시부렁 대시기는.. 나참.. 시민으로서 정말 보기 않좋았습
:니다.
:그 기사분 누군지 한번 만나고 싶군요..
:여기 전화번호도 있고 다 올렸으니 전화한번 합시다.. 그사람하고..
:나참..


안녕하십니까? 이한준님
노선팀장 김도경입니다..
먼저 교통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5831번 차량번호는
저희 301번 및 삼신교통에는 없는 차량번호이며 당시 사직삼거리에 운행되
었던 승무원(2813호)은 그러한 일이 없었다 합니다

이한준님
님께서 올려주신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한 승무원의 일로 받아 드려지지가
않네요
저희 승무원에게 이러한 일을 설명하고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친절하고 안
전하게 운행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불편신고 글에 감사에 말씀드리며
변덕스런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