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사거리와 압구정역 사이를 매일같이 왕복하는 시민입니다. 똑같은 글을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퇴근시간 147번 버스는 차선을 제대로 진행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유턴차선으로 진입하여 직진차선으로 끼어들기를 하며 4차선에서 1차 선으로 왔다갔다하면서 퇴근시간 정체를 더욱더 가중화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상업적 목적으로 손님들을 보다 빠르게 모시기 위함일 수 있으나 147 번 버스의 위법에 관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한번 퇴근시간에 147번에 탑승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구간에서 몇번의 위법을 행하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