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랑 같이 임랑해수욕장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이 였습니다 저희집이 50번 종점봉우아파트이라서 50번타고 월평사거리까지는 추가 요금 안내고 950원내고 탔습니다 무료환승하고 37번버스 타고 가는데 임랑에서 37번버스 타고 내릴때 뒤에 찍고 3시쯤에 50번을 무료환승으로 타고 봉우아파트에서 그냥 내리려고 하는데 기사아저씨께서 하는말이 사람을 당황스럽게 하던군요 \\"원래는 월평사거리에서 타면 내는거라고 담부터 카드로 환승하라면\\" 짜증스러운 말투로 말하는겁니다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내라고 날리를 치는건지 거기다가 불친절하기까지.... 몇달전에는 덕계에서 타는데 추가요금 300원내고 월평사거리까지 갔습니다 네코스되는거리를 그럼 그돈내기 싫으면 월평까지 걸어가라는 애기가요 그때는 저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추가요금 안내는 거리까지 추가요금을 내고 탔습니다 타면서 사람들이 당황해하던군요 기사아저씨들 교육을 잘 시키세요 추가요금 300원에 목숨건 사람처럼 보입니다 버스10번 타면 2번은 추가요금을 내라고 합니다 어떤게 진실인가요 추가요금 내라는 아저씨들 말투를 보면 짜증스럽게 말을 하던군요 꼭 어디까지가 추가요금이 안들어가는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