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장백아파트라서 247번만 타고 다닙니다... 환승이라는게 생겨서 정말 고마운 맘뿐이지만... 짜증날때도 있더군요. 서면에서 저희집으로 올려면 바로 오는버스가 없어 서 항상 43번이나 29-1번을 타고 동래시장에서 247번으로 갈아타는데 한날 은 43번타고 오다 동래시장에서 갈아타기위해 내릴때 카드를 찍고 하차소 리를 듣고 247번을 탔습니다 근데 1400원이 찍히더군요.. 그래서 기사분 께 환승인데 왜이러냐고 물어보니... 에러인가 봅니다 그러더군요.. 그래 초기니깐 그럴수도 있겠다 시퍼서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오늘 또다시 이런황당한일이 생기던군요 남산동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중에 덕계에 지나 가는김에 은행에나 잠시들려서 가자싶어서 내려서 은행에 자동입금하고 다 시 정류장에 가서 다음버스를 기달리는동안 대략20정도 은행업무는 5분정 도 보고 15분정도 기달리다 247번버스를 올라타고 찍는순간 1400원이 또 찍혀버리더군요 남산동에서 서창까지 2800원주고 오는거죠 왜이러는거 죠 잘되다가 한번씩 그러더군요 짜증이 확올라오더군요 그냥 서면에서 전 철타고 버스 타도 2400원이면 되는데 괜시리 버스시간 기달리면서 돈더주 고 타고 오는게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철타고 버스타면 1시간10분이면 올수잇는데 버스타고 버스타고오면 1시 간 40분이 걸립니다 일부로라도 돈좀 아낄려고 하는건데 이런씩으로 되면 우째 환승이란걸 믿고 타고다닐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