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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처리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최항민
hispy79@naver.com
저는 매일 출퇴근길을 삼신버스의 247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중 한사람입
니다.
그동안 247번을 이용함에 있어 기사님들의 친절한 응대와 밝은 미소에 많
은 호감을 가지고 있던 고객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있었던 사고처리과정으로 인해 삼신버스에 대
해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금일 아침 7:20분경 노포동을 못간 버스 정류장에서 접촉사고가 있었습니
다.
247번 버스가 승객을 승ㆍ하차 시키기위해 정차해 있는 것을 1.5톤 트럭이
뒤에서 받는 사고였습니다.
사고정도는 버스내에서는 승객들이 그 진동의 여파를 강하게 느낄 정도 였
으며, 차의 손상정도로는 트럭의 경우 트럭앞쪽 보조석쪽이 움푹들어갈 정
도의 사고였습니다.
물론 사고의 과실은 트럭의 운전사에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이 후의 처리과정이 문제 입니다.
저는 사고 당시 맨 뒷자석에 있어서 뒤쪽의 트럭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
다. 물론 뒷자석인 만큼 사고의 충격도 좀 컸다고 판단을 합니다.
이후 버스 기사님은 승객들의 안위나 상태에 대한 반응은 없는채 버스를 돌
아보고 난 후 \\사고가 났으니 어쩔 수 없는것 아니겠느냐, 다음버스를 이용
해 달라\\는 말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승객들이 모두 출근길이고 등교길이어서 내려서 다음버스를 이용하여 자신
들의 갈길을 갔지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삼신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삼신버스에게 어떤 존재인지 궁금합니다.
그저 인사잘하고 하는 것이 고객에 대한 봉사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고객이 필요로 할때 고객을 살필 수 있는 것이 친절과 봉사의 본질이 아닐
까요?

그리고 사고 처리는 어떻게 되었는지 결과를 알고 싶습니다.
승객들은 다음 버스를 타는 과정에서도 또다시 차비를 지불하고 승차해야
만 했습니다. 같은 회사의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말해 모든 피해는 승객들이 감수하지만, 처리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손실 보상을 받는 것은 삼신측이 아닌가요?

이 부분들이 고객의 안위와 상태보다는 다른 무엇을 우선으로 하는 삼심에
대한 불만감과 실망감입니다..

사고 처리 결과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승객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