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Re : 어이가 없습니다.
오동권
이남경님의 글입니다.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기에 몇자 적습니다.
:6월5일 저녁 10시반이후로 노포동에서 덕계방향으로 오는 50번버스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전 노포동에서 버스를 탈때 겨우 탈정도로 버스안은 승객들로 가득차 있

:습니다.그런데 동면우체국즈음 버스운전자인 아저씨는 이어폰으로 휴대폰
:통화를 하시는겁니다.이거 자체가 불법아닌가요..그것두 대형버스안에서
:요.그런데 더 황당한건 제가 다음에서 하차합니다..그러는데 아저씨는 통
:화를 계속하면서 손짓으로만 뒤로가라는겁니다..그래서 제가 아니 이렇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뒤로갑니까하는데 대꾸두 안하시는겁니다..그러더
:니 제가 영천초등학교앞에 와서 하차하려는데 문을 안열어주시는거예요..
:그래서 아저씨 문안열어주시냐고 하니 뒤로가라는겁니다..그래서 아니 사
:람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뒤로갑니까하니..여타의 제반설명도 없이 난
:과징금20만원내기 싫으니 뒤로내리라고 하였습니다..그렇게 과징금무서우
:신 분이 대형버스를 운전하면서 이어폰으로 통화를 합니까..그리고 버스

:전자분두 서비스업아닌가요..아니 제가 나이가 어려보여서 그런식으로 말
: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직장생활 10년이상한 성인입니다..그것두 서
:비스업에서만요..그런 제가 더욱 이해못하는건 그것이 법이라 하더라도

:같은 경우는 죄송하지만 이러합니다..란 설명을 붙입니다..그런데 설명

:그게 무엇입니까..피곤한 퇴근길 짜증으로 더 쌓입니다..내리면서 고발하
:려 버스번호판을 확인하는데 5806번호만 보았습니다..다 외우기엔 제 시

:이 안좋아서 다행으로 아십시오..교통비를 올리는 만큼 직원교육은 안시

:시는건지 관리자분께 묻고싶습니다..제가 내는 교통비엔 서비스요금도 포
:함된걸로 생각이 됩니다만..




안녕하십니까?
저는 50번 노선을 담당하는 팀장 오동권입니다. 승객분께서 저희 50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하신점을 홈페이지에 올려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의하신 내용 잘보았습니다. 저희 승무원을 만나서 철저히 교육을 시키
도록 하겠으며 또한 전체 분임조회의를 통해 교육을 시키고 차후에 이런일
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50번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점 등이 있으면 언제든지
올려 주시면 바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