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전에(7시 40분쯤) 동래에서 247 버스에서 내린 사람입니다 당연히 환승 받으려고 카드를 단말기에 찍었더니..안되더군요.. 앞에 아주머니가 안되기에..왜 그런가 했더니..단말기가 꺼져 있는겁니다 아주머니랑 저..둘이서 한참을 단말기 앞에서 허둥대고 있어도 기사분..암~말도 없더군요..-_-* 뭐..기계가 고장이라던가..안된다는 말 을 미리 했더라면..굳이 동래까지 올 필요도 없었겠죠?..
솔직히..247 타고 동래까지 오는거 힘듭니다..-_-; 중간에 지하철을 타면 조금 여유가 있지만.. 동래까지 와서 갈아타게 되 면...시간도 빠듯하고..회사까지 뛰어야 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동래까지 오는건..환승 때문이죠.. 환승 되기전..하루 교통비만 5천원 돈입니다.. 솔직히 부담스럽죠~ 조금이라도 아껴 보려고 긴~시간을 버스를 타고 왔는 데..담부턴 안되면 안된다고 미리 말씀을 하세요 환승 받는거..버스 회사에서 주는 혜택?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라고 봅니다.. 아침부터 걍~ 우리를 무시했던 기사님 상당히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