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구동입구에 일주일에 두번정도 내릴일이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내리는 일이 거의 없어요. 두구동입구 정류장 앞에 횡단 보도가 두개 있죠,신호가 길어서인지 하차버튼을 누르고 신호를 받는동안 기사님들이 까먹으시더군요..정류장을 그냥 스치시려고 하면 당황해서 \\"아 저씨~!\\"라고 외쳐야 되는거 참 싫어요..ㅜㅜ 차가 더 간만큼 더 걸어야되 고 횡단보도 신호도 놓치고 말이죠. 조금만 신경 써주세요. 이사온지 얼 마 안되었는데 버스 이용할때마다 친절한 버스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