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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교통안내방송 엉터리
김덕인
김은주님의 글입니다.

:버스내에 부착된 노선 안내도나 안내 방송은위치를 정확히 모르는 고객

:불편함을 덜어주고 일일이 묻는 고객의 응대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초래하
:지 말자는 기사의 입장을 고려했을줄 안다. 무심코 지나칠수 있지만 모르
:는 고객은 엉터리 방송 때문에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안내방송에 E마트라고 하는 곳은 GS마트이고 버스 안에 부착된 안내도의
:LG마트는 GS마트로 바뀐지 일년이 지났지만 수정되지 않았고 안락동이라
:고 방송하는 안락동은 안낙동이라고 발음하여 듣기에 상당히 부자연스럽
:다.사소한듯하지만 수정하여 초행길의 안내자가 되도록 해야만 원래의 취
:지가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다.길을 훤히 아는 고객에게는 엉터리 방송이
:나 안내도가 공해가 될뿐이니까.
:247번 재송동 노선,148구포 노선 버스를 타면 들을수 있음.

고객님 우선 불편을 드린점을 사과드립니다.
정류장 안내방송이 몇군대가 엉터리로 나오는데
그것은 환승제를 도입하기위하여 카드 단말기를
교체를 하는 과정에서 입력이 잘못되어 몇칠간의
시험운영기간이 지나면 고쳐질것입니다.
앞으로도 삼신버스를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