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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난폭운전.
차은경
안녕하세요.
저는 10년가까이 삼신버스 덕분에 학교도 잘다녔고, 지금은
회사도 잘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저는 퇴근하고 50번을 기다렸습니다.
50번이 점점다가오자, 기사님의 얼굴이 비치지 안습니까~
아~하고 떠올랐어요. 그분이 난폭운전하시는 분으로 전 기억하고
있었죠. 그래도 일단 집은 가야하니깐 탔습니다.
저는 버스를 탄지 단2분도 안되서 \\괜히 탔다..\\ 싶었습니다.
잦은 급브레이크와 크략션소리에 완전 멀미안하던
제가 구토증상까지 났습니다. 그래도 이왕탄거 참자참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성함을 외워왔어요.
50번 조의환기사님. 연세도 있으신데, 점잖은 운전을 하시면 얼마나
인격도 높아보이고 좋을까... 싶을정도였어요.
제가 버스서 내릴때 서로 모르시는 할머니 두분이
\\"아이고.. 운전 좀 살살하지\\" 하시며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저도 버스타고 스트레스가 받아서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은 조의환기사님음 삼신버스와 어울리지 않으신분
같습니다. 조의환기사님 한분으로 인해서 다른 기사님들과
우수업체 삼신버스에 먹칠...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기사님들 항상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모범운전에..
제가 돈을주고 타는거지만, 항상 고맙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