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어머니께서 2816번의301버스를 타고 노포동쪽으로 가는도중에 버스가 급정거 하여 어깨를 부딪히셨습니다. 그직후 버스기사분께서는 어머니의 상태를 물어보긴 커녕 \\\\\\꼭좀잡고있지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후 어머니와 말을 주고받으셨는데 끝내 어머니께 서 병원에 가신다고 하니 기사님께서는 \\\\\\억지부리지마라\\\\\\는둥 어이없는 소 리를 하시더군요 또 기사분이 \\\\\\버스는언제든지 급정거할수있다, 알아서 손 잡이를잡아라\\\\\\ 라고 하셨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소리입니까???? 수많은 승 객을 태우고다니는 버스가 승객의 안전을 이렇게 생각합니까???알아서 손 잡이를 잡으라구요 기가막히는 대답입니다 이 기사분께서는 안전거리같은 것은 모르시는겁니까??? 화가나신 어머니는 기사분을 신고하기위해 삼신버 스 노포동사무실에 전화를하셨는데 그쪽에서 서창사무실로 전화를걸어라 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서창사무실에서 전화를 해달라고 여직 원분께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30분이 지나도 전화는 오지않앗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휴대폰으로 전화를거신건데 노포동사무소에서 전화받은 여직 원분은 담당자가 서창에있다고 서창으로 전화를걸라고합니까?? 그 여직원 분 전화받는 태도도 아주 건방지더군요. 결국엔 어머니께서 서창사무실로 전화를 하셨습니다. 담당자라고 어떤남자분께서 전화를받으셔서 어머니께서 자초지종을 말하 고 노포동사무실에서 전화받았냐고 물어보자 그 담당자라는 분께서는 \\\\\\전 화는 받았는데 우리기사에게 물어봐야 알지요\\\\\\ 라고 무성의하게 대답했습 니다. 사람이다쳤는데 상태를 물어보지는 않고 딴소리를합니까??? 저희어 머니께서 안다쳤는데 다쳤다고 전화를 한겁니까??? 이담당자라는분이 제일 어이가 없었습니다. 기사분과 노포동사무실의여직원분 그리고 서창사무실의 담당자라는분 정 말 기본이 안되어있더군요. 그리고 4시간가량이 지난뒤에야 기사분이 전화 가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더군요.
저희어머니께서는 시청에 신고를하면 버스회사와 기사분께 피해가 있다고 해서 정중한 사과를받기위해 전화를 여러번 걸었습니다. 하지만 사과는 커 녕 더 기분만 상하셨습니다. 사람이 다쳤다고하면 다치지는 않았는지를 먼저물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미 시청민원실에 민원접수끝낸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