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번 버스의 바뀜에 대해..
정해나
궁금한게 있답니다..
좌석사이 엄청 넓고 안전바가 아주 잘
설치되어있는- 301 버스를 너무 좋아합니다만..
일반 버스로 바꼈더군요. 차가 없는관계로 하루 편도 두시간 반을
걸려서 매일같이 목적지로 가는 저는.. 일단 좌석의 부족함이 궁극적인
문제이긴 합니다만.
궁금 한건 그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247이나 301
두 버스다 온천장 이후 되면 승객이 많이 없는것으로 평소에 보입니다만.
(거의 지하철을 이용하시죠.... 금정구 내의 다른 정류장이나..)
평지로 가는 247이 일반화 되지 않고 범어사 그 오르막 내리막을
계속해서 가는 버스가 왜 일반화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이윤싸움인데. 301이 항상 승객이 더 많았던듯 싶습니다
심야는 당연히 말할것도 없구요.
지금 말한다해서 뭐 바뀔것도 아니겠지만..
어떻게든 더 좋은 방향으로 차차 바꼈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