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만족합니다만....
우은석
good11112@hanmail.net
조장님 답글 잘봤읍니다..
좋지 못한 글로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분들께 심려를 드려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는 이유는 \\\\\\강압에 의한\\\\\\이 아닌 \\\\\\마음에서 부터
\\\\\\
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승객들이 버스를 애용하는 시간이 출근시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마찮가지고요 예전에는 아침에 그린빌 앞에서147번을 타고
노포동까지 다녔읍니다
아무리 피곤하고 집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버스만 타면 마음이 포근해
졌읍니다 기사님의 친절한 인사한마디...그 인사 한마디가 있어
언제나 출근길이 밝았읍니다
그런데 어떤분은 기분대로 였읍니다. 하고싶은 하고 하기싫음 안하고...
그런, 회사방침을 따르기 위해 억지로 하시는 분은 차라리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을 많이햇읍니다
누구든지 첫 시작이 즐겁고 편안하면 하루가 편안하고 즐거울 것입니다
그 시작이 즐겁고 편안할려면 윗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저도 관리자로 있다보니 직원분들 모시기가 상당히 어렵다는거
물론 잘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시작을 즐겁고 힘을 북돋우어 주는 말을 한마디만 해드리면
모두들 자기자신의 일처럼 소중히,그리고 열심히 힘드신 내색한번
안하시며 해주십니다
것처럼 조장님및 그위에분들께서는 항상 웃는얼굴로 기사분들
대해주시고, 무엇보다 철칙으로 역지사지를 생각하여 승객이 기사님
얼굴만 봐도 같이 웃음이 날 수 있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셧음
좋겠읍니다
글이 횡설수설 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앞으로도 좋은모습의 삼신버스
를 만드는데 조금더 고생해 주시면 승객의 입장으로 대단히 감사하겠읍니
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