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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네여 삼신교통
배성국
credos38@hanmail.net
301번버스를10년간 변함없이 이용한 승객입니다
그런대 301번을 입석으로 바꾼다는 소식을 듣고 한편으로 정말 아쉬운마음
을 금할수 없네여
항상 일에 지쳐 피곤할때
301좌석이 오면 집인 서창까지 편히 앉아 갈수 있었는데..
좌석버스안에 앉아 옆자리 에 짐도 놔두고
책도 편히 보고.물론 요금은 비싸지만 몇백원더주고 얻는 편함함.안정감
이 별로 비싸다 생각은 안드네요.
더군다나 301번승객중엔 장거리승객도 많은걸로 아는데.
갑자기 301좌석이폐선되니까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다시301좌석을 볼날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