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번버스를10년간 변함없이 이용한 승객입니다 그런대 301번을 입석으로 바꾼다는 소식을 듣고 한편으로 정말 아쉬운마음 을 금할수 없네여 항상 일에 지쳐 피곤할때 301좌석이 오면 집인 서창까지 편히 앉아 갈수 있었는데.. 좌석버스안에 앉아 옆자리 에 짐도 놔두고 책도 편히 보고.물론 요금은 비싸지만 몇백원더주고 얻는 편함함.안정감 이 별로 비싸다 생각은 안드네요. 더군다나 301번승객중엔 장거리승객도 많은걸로 아는데. 갑자기 301좌석이폐선되니까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다시301좌석을 볼날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