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번 김학경운전사님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정주형
sksduddldi@hanmail.net
[위에 작성자명은 저희 아버지꺼입니다.미성년자는 안돼나보군요.]
오늘 1시25분경일이였습니다
구서시장에서 승객들이 다내리고 저만 남았습니다
주공아파트후문쪽에서[현 롯대캐슬]운전자분께서 차량운전자쪽을
청소하시면서 아주 천천히 가시더군요 앞문까지 열어놓구요.
저는 그러다 말겠지했는데 한손으로 운전하시며 시선은 다른곳에 두고
계시더라구요 차들이 많이 잇지안아 망정이지 차라도 많이 다녓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거뿐이면 제가 이러겠습니까??
신동아아파트를 지나서 선경3차쪽으로 가는길에 운전자분께서
담배와 라이터를 꺼네시더니 차량은 달리고있는상태에서 담배를
피시더군요 분명 제가 기억하기론 차량앞에 금연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그리고 행여나 없었다고해도 승객이 있는데
흡연을 한다는건 몰상식한행동 아닙니까?
아무리 혼자있고 학생이라고 승객이 아닙니까?? 저는 너무 열받아서
욕이라도 한다발 하고 내리려했지만 학생이 어른한테 욕하는건
이치가 안맞아서 그냥 내렸습니다.내리고나서도 버스정류장에서
한참을 정차하고 계시더군요. 실명까지 안밝히려고했는데 너무 심한것같아
어쩔수 없이 밝힙니다. 각별히 주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