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아침 9시 41분에 만덕동 정자나무정류소에 (구포역쪽으로 가는 버 :스) 정류했던 기사! :도대체 장난합니까?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가도 머리만 갸우뚱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데요. :내가 뒤에서 왔다면 못보고 갔다고 치지만..정말 한적한 도로에서..뒤에 서 :차가 빵빵거리는 상황도아니고..앞에서 걸어갔는데 날보더니 모가지만 갸 우 :뚱??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저기사는 사람보고 그냥가네~이러시데요. :좋은버스로 선정이 됐니 어쩠니 하기전에 정신 제대로 박힌 기사가 운전 하 :는 회사가 되야하지 않냐고요. :아마 그 버스 구포역에 도착시간은 대강 10시쯤이 아닌가 봅니다. :차량번호는\\\\\\"2571\\\\\\" :아침부터 진짜..짜증나게 이게 모냐고요.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런 기사들 몇명 때문에 잘하시는 기사 분 :이 욕먹는거라구요. : :회사에서 이런기사들 감봉조치를 하든가..경고를 주던가 교육을 다시시키 던 :가 조치를 취해주세요! :148번!! :앞으로 타기싫어졌어요 : :아참 그리고 밑에 글들읽어보니까 신고하래서 신고한 고객의견인데... 그 밑 :에 욕이라니...자신의 글이라고 생각되면 .. :처음부터 신경을쓰는게 도리가 아닌가요?...이해가 안되네요 :
노영복 고객님 안녕 하세요. 저는 23일 2571호를 운전한 승무원 박현교 입니다. 우선 저의 순간적인 잘못된 판단으로 고객님의 마음을 상하게하여 깊은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두번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상하신 마음을 푸시고 앞으로도 저희148번을 많이 이용하여 주세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