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50번 버스로 출퇴근하는 사람인데 오늘 아침 황당한 사건이 있어 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아침 교통카드를 대는 순간 제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교통카드를 대는 순간 1100원이 찍히지 뭡니까.. 황당했습니다.. 아침에 정신이 없어 순간 버스요금이 올랐나?? 라는 생각에 그냥 지나쳤습 니다.. 근데 요금이 오른게 아니더군요.. 그럼 어떻게 된건가요.. 지금도 생각하면 기분이 나쁘네요.. 덕계 이상 갈때만 하차 할때 추가요금을 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버스 기사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사직1파출소에서 아침 8시5분 ~ 10 분쯤에 탔음...)이거 어떻게 보상하실건가요??? 정상적으로는 800원이 찍혀야 되는데 1100원이 찍히는건 어케 된일입니 까?? 이런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저하나만 그런거라면 다행이지만... 보통 사람들 카드 찍을때 그냥 카드만 찍고 지나치기가 일수이니까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