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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9-1 버스는 없어져야 한다
안티 49
우리나라에서 특히 부산에서 버스를 이용한다는 것은 교통비를 아끼기

위함일 뿐 어떤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교통이라는 것은 일단 빠르고 편리해야합니다. 편리보다 앞서는 것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내려서 뛰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게 운전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49,49-1 번 버스 기사님들. 아닌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연발착 좋아하시죠

신호도 어떡하면 그렇게 모든 신호에서 다 걸릴 수 있을까요?

부산시 관광 너무 시켜주시는데 너무 짜증납니다. 도데체 무슨 이유로

그런식으로 운전하는 지 내막은 알 수 없으나 배차간격이 문제라면

간격을 늘려서 차라리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닙니까? 타고 나서 후회하게는 안해야죠?

탔다가 다시 내려서 다른 교통을 이용한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드라이브를 하고 싶으시면 본인 자가용으로 하시든지요

시간이 금이라는 말도 있는데 시민들의 금을 그런식으로 뺏아도 되는

겁니까?

정말 말도 안돼게 늦어서 낭패를 본 것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기사님들 시간 맞추기위해 운전하실 거면 그런 버스는 없어져야겠죠

그래서 49,49-1버스 없애달라고 교통불편엽서 매일 보낼 겁니다.

정말 좋은 노선인데 그런식으로 운행하지 마십시오.

과속도 나쁘지만 이상한 서행(?)은 나쁜 걸 떠나서 불편을 줍니다.

그 노선에 다른 버스회사가 운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개선된다면 좋겠지만 차라리 매일 엽서를 보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