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목격하고 오늘도 목격한 사실 상습적인걸로 판단되어 글을 올렸으며 양산경찰서 민원실에 역시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빠른 조치와 위험에 노출이 되지 않고 심야버스 301번 버스 기사님들 승객 안전 조치를 부탁드리고자 알려드립니다.
저는 부산에서 직장을 다니는 서창에 거주하는 남자 입니다.
얼마전 회사일로 인한 늦은 귀가로 심야버스 301번을 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사람이 자리를 옮기면서 여성이 혼자있는자리로만 가는것을 보게되었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여성분들이 불쾌한 행동을 하게 된것 을 보게되어 유심히 그사람을 바라보게되었습니다.
심야버스 301번은 늦은귀가를 하는 분들 술취한 승객들, 야간자율학습 으로 인한 늦은귀가를 하는 여학생들이 있습니다.
그사람이 혼자있거나 술취에 잠들어 있는 여성분들, 여학생들에게 말을 걸고 앉으며.... 여성분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행동을 합니다.
오늘 역시 한여성이 자고 있는데 옆에 앉자서 자기도 자는척하면서 손을 내리는것을 보게되었고, 저 말고도 주위사람들과 함께 목격하고 얼른 자는 여성분을 깨웠습니다. 깨우고 나니 다시 잠든 여성분에게 불쾌한 행동을 했고, 그여성분역시 알아차리고 바로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늦은시간 목적지도 아닌곳에 내닌것 같았는데 그렇다면 2차 사고의 위험 이 높다고 판단되었고, 다음엔 옆자리 여학생 옆으로 가서 앉자 여학생은 바로 자리에서 피했습니다. 그리곤 앞쪽의 여성분이 혼자 있는 자리로 가서 불쾌한 행동을 하게되었고.... 버스기사 아저씨가 뭐라고 말씀하셨 는데... 그후에 장백아파트에서 내렸습니다.
그사람의 인상이 강하셨어 한번씩 버스안에서 보게되는데....
일단 양산경찰서 민원실에 제보를 하게되었고... 심야버스이용객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301번 심야버스에 적절한 조치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