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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태워줘요?
이용승객
jimnana@hanmail.net
먼저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 247번 버스를 자주는 아니자만 가끔 이용합니다.
자주 이용하고 싶어도 버스를 세워줘야 이용하죠.
제가 왠만해선 이렇게 게시판에 글 남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오늘을 정말 너무 하시더군요.
오늘 아침 5시 45분경 안락한전앞에서 공사중인 관계로 정류소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조금 앞쪽에서 사람들과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가 오더군
요. 버스를 보고 뛰어나갔는데 버스기사님이 저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설
듯말듯하면서 그냥 가시더군요.아예 그냥 지나갔으면 말을 안합니다. 왜
태워줄듯이 하면서 그냥 가냐구요
덕분에 회사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택시를 타고 말았죠.
오늘뿐이면 제가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부곡동 한신아파트 앞에서도 저
녁 9시 넘으면 가끔 이용하는데 차도로 뛰어나가야만 세워줍니다.
목숨 담보로 버스를 타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회사슬로건은 그냥 폼으로 적어놓으셔는지요.
다른 친절과 봉사는 원하지도 않습니다.
제발 정류장에 제대로 세워주세요.
그리고 한가지더. 저녁이면 어두워서 버스번호가 잘보이지 않습니다.
이점도 시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