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세르
거의 하루에 한번은 이용을하는 승객입니다.
작년초만해도 정말 서비스도 좋았고 안전운행하고 친절하시고
버스중에 제일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가 새겨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코스에 버스를 타면 항상 49-1번과 210번 두버스가 동시에
오면 항상 49-1버스를 탑니다.
요즘에도 친절하지만 몇몇 분들이 운전을 너무 허막하게 하시네요
급제동, 급출발, 어이없는차선변경들.. 요즘들어서 조금 심하네요.
다른 버스를 탓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 심해서요
조금전에도 그래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좀전에 여자친구가 다칠뻔해서..
빨리가는 것도 좋겠지만 안전운행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버스회사중에 가장 서비스가 좋은 회사라고 인식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이 깨지지 않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