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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Re : 이 파렴치한 인간!!
다친애엄마
kmcon77@hanmail.net
정말 황당해서 더이상 말이 안나옵니다..지금 말싸움 하자는 겁니까? 제
가 경황이 없어 이제서야 들어와 봅니다..저희 큰애가 탑승해서 앉기는 어
딜 앉았습니까? 먼저 탄 아주머니를 보고 하는 소리겠지요.. 큰애가 출발
과 동시에 쓰러지는 걸 제가 팔을 잡아 일으켜 세웠습니다..그리고 곧바
로 작은애가 풀썩 주저 앉아 울기시작했고요..오늘 경찰서에서 만났을때
뭐라고 했습니까? 애들이 뒷자석에 앉아서 놀다가 떨어진거라고 하지 않았
습니까? 그렇게 되면 먼저 올린 답글의 내용과 앞뒤가 맞지 않는거 모르겠
습니까? 정말 양심도 없네요..저희 아이는 좌석에 앉아 보지도 못하고 출
발과 동시에 다쳤습니다..어린애 두고 더이상 말장난하지 마세요!! 버스
의 난폭 운전이 어제오늘 일입니까? 또..방송은 무슨 방송을 했습니까? 정
류장 안내하는 녹음방송외엔 들은적이 없습니다..정말 살이 떨리네요..되
로 주고 말로 받는다고 했습니다..꼭 그렇게 되길 기도하고 빕니다..저희
애는 날이 밝는데로 병원에 입원하고 다음날 수술합니다..내려 앉은 코뼈
는 수술을 하더라도 원상 회복도 어렵거니와 다친 오른쪽 코가 자라지 못
해 성장과정에서 코가 휠수도 있다고 합니다..아무 잘못도 없는 아이를 두
고 아이 과실로 몰고 가려는 파렴치한 당신을 저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