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 :저는 삼신버스가 항상 친절한 버스 인줄알았습니다... :제가 이런말 해서 죄송하지만요..그래도 전 삼신을 계속 애용하고있습니 :다...바쁘시더라도 제글 한번만 읽어주세요~~ :그런데 저번에 147버스를 방학중에 사복 입고 탔습니다... :그래서 제가...처넌을 넣고...말을 안하다가 갑자기 말할려고할때 목이 메 :일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저는 작은소리로 학생이요 :이러니깐...다짜고짜 승무원님께서..학생이라고 말하기가 그렇게 부끄럽 습 :니까??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학생이라고 말했어요.. :이러니깐...그래도 막 계속 저한테 머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어의가 없었죠..... :그러나 결국 전...1000원을 내고 400원을 받았지만.. :정말 기분이 나빳어요... :이런일...제가 아닌 다른 여러 사람들도 겪었을리라 생각합니다.. :제주위에 학겨 아이들도 그런 아이들이 있으니깐요... :제가 그렇다고 대학생처럼 보이는것도 아닙니다.. :학생처럼 보이거든요......따지는듯한 말씀이여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