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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화부터내는 기사님 정말무서웠습니다.
.....
49-1버스승객님의 글입니다.

:저는 조금전 부산외대방면으로 들어오는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기사님께 불편사항을 말씀드리니

:사님은 화부터 내시더군요.
:저는 일전에 삼신 버스 기사님들의 친절을 많이 봐오던터라 오늘도 기분

:게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버스에 오르는 승객께서 왜 정류소에 기다리

:있었는데 자신을 태우고 가지 않고 그냥 갔느냐고 말씀드리니 기사님께서

:럭화부터 내시더군요.
:제가 버스정류소에서의 상황을 모르지만 이용하는 승객은 좋은 말투로 말
:을 했는데 기사님은 정말 무섭게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그 승객이 불편

:고 카드를 뽑아가니 기사님이 \\"아줌마 일로 와보소~~~!\\" 이렇게 말씀을

:시더군요. 순식간에 공포분위기는 조성되었습니다.
:
:아무리 승객이 잘못을 했다 하더라고 이건 너무 심한 행동과 말이 아닙니
:까.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자세히 모르시고 어떤말씀을 하실진 모

:지만 그리고 기사님이 억울하게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승객이 잘못하

:그리고 불편사항을 말하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화부터 내고 싸우자는 식으
:로 정말 큰소리로 남자가 여자에게 그렇게 행동하면 무섭지 않을사람이

:디있습니까 . 저라면 아마 울면서 내렸을거에요. 그리고 그 아줌마는 정

:좋은 말로 불편을 말했는데 ,, 완전 버럭 화는 기사님..
:
:물론 화가 났겠지만 정류소에서 정차한채로 다른 승객분들이 \\"아저씨 갑

:다~~\\"를 연발하는데도 불편 카드를 왜 뽑아가냐고 따지면서 운행하지않는

:런 행동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무서웠구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인터넷에 올려서 기사를 너무
안좋게 이야기를 하는데....
그기사가 설마 처음부터 화를내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을가요...
이해가 안갑니다..
말투가지고도 그러는데 원래 목소리가 큰사람이라든가,
아니면 목소리가 그렇겠지요..
그기사도 삼신 다니면 얼마나 조심하겠어요..
인터넷에 올라올게 뻔하고 그러면 높은사람한테 한소리들을거고..
잘 판단해서 우리 글올려요..
승객이 성질난다고 무조건 글올리다가 기사가 답장 하는거보고
승객이 사과문 올리는것을 몇번 봤거든요..
솔직이 우리의 목숨을 지키기위해 운전에 정신 차려야 하는데
좋은 이야기는 회사에 하든가 인터넷에 올리든가..
저도 안좋게 올렸지만 요즘에는 진짜 너무하다싶은글만 올리기로...
목숨을 담보로 맡기고 버스를 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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