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전 부산외대방면으로 들어오는 버스를 이용한 승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기사님께 불편사항을 말씀드리니 기 사님은 화부터 내시더군요. 저는 일전에 삼신 버스 기사님들의 친절을 많이 봐오던터라 오늘도 기분좋 게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버스에 오르는 승객께서 왜 정류소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신을 태우고 가지 않고 그냥 갔느냐고 말씀드리니 기사님께서버 럭화부터 내시더군요. 제가 버스정류소에서의 상황을 모르지만 이용하는 승객은 좋은 말투로 말 을 했는데 기사님은 정말 무섭게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 그 승객이 불편신 고 카드를 뽑아가니 기사님이 \\"아줌마 일로 와보소~~~!\\" 이렇게 말씀을 하 시더군요. 순식간에 공포분위기는 조성되었습니다.
아무리 승객이 잘못을 했다 하더라고 이건 너무 심한 행동과 말이 아닙니 까.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자세히 모르시고 어떤말씀을 하실진 모르 지만 그리고 기사님이 억울하게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승객이 잘못하고 그리고 불편사항을 말하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화부터 내고 싸우자는 식으 로 정말 큰소리로 남자가 여자에게 그렇게 행동하면 무섭지 않을사람이 어 디있습니까 . 저라면 아마 울면서 내렸을거에요. 그리고 그 아줌마는 정말 좋은 말로 불편을 말했는데 ,, 완전 버럭 화는 기사님..
물론 화가 났겠지만 정류소에서 정차한채로 다른 승객분들이 \\"아저씨 갑시 다~~\\"를 연발하는데도 불편 카드를 왜 뽑아가냐고 따지면서 운행하지않는그 런 행동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무서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