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가동에 관하여
승객
수고가 많으십니다.
에어컨가동에 관하여 불편을 느꼈기에 건의&항의 하고자 합니다.
신고할 버스는 148번이며,
7월30일 오후9시50분 가량에 신만덕에서 버스를 승차했으며,
오후 10시10분 가량에 동래시장에서 하차한 승객입니다.
그당시 하차문 옆의 사진을 보니 이름이 기사분은 정현근 이란 이름과 사
진이 걸려있더군요.
아무리 밤시간대라곤 하지만,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차할 때 부터 에어컨을 가동되지 않고 있었으며,
만덕터널 통과때 조차 가동하지 않아서
타고 있던 승객들 모두가 인상도 좋지 못하고,
매우 불편해 하였습니다.
혼잣말들로 욕설도 하기도 하고..
회사측에서 틀지 마라고 한 것입니까?
아니면 기사분이 자기 임의대로 가동하지 않은 것 입니까?
혹시나 해서 이 시간대엔 에어컨 가동을 하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에
타 노선 버스를 보았는데, 타 노선 버스들은 창문들이 닫힌채 잘
가동이 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확실하게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