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경 148번 2531호를 탔습니다..세차이어서 기분도 좋았는데
기사분이 범어사 입구에서 저혼차 빼고 다 내린 상태였는데 저보고
어디가냐고 물어보시더니 제가 노포동터미널 간다 하니 기사님께서
저보고 참내 이러면서 눈치를 주었습니다..얼마나 황당한지.......
버스 행선지는 뭐할라고 붙어 논거입니까?지금 장난합니까?그러면
노포동터미널을 아예 진입을 하지말고 범어사 입구로 올라가던지요
정말 어이 없는 기사분이네요..기사 친절교육을 더 확실히 해야겠네요
정말 짜증났습니다..안그래도 날도 더운지라,,기사분이름은 권문혁
기사님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