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오후 10시 12분경
148번이용자
저는 부산에서 양산으로 출퇴근하는 관계로... 그리고 집이 서동이기에
매일 엘지마트 앞에서 내려서 귀가를 합니다. 오늘현재 10시 10분경에
도착하여 148번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10시 12분경
하지만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10명내지 서있었습니다.
양산에서 부산으로 오고가는 버스 완행버스 12번 직행은 1000번부터 많죠
하지만 이 버스들 5대 지나갈때 148번버스는 오질 않았습니다.
막차가 노포동에서 10시 30분경으로 알고있습니다. 항상 막차 아니면 막
차전을 타기에 하지만 오늘은 양산에서 일찍 버스를 탄지라...
10시 10분에 도착할 수 있었던거 였습니다. 더군다나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지만 148번 버스는 오질않았습니다. 26분이 지날 무렵
(148번 버스는 10분에 한대씩 있는 걸루 아는데.. 그럼 벌써 두대는 지나
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대가 엘지마트 앞에 섰습니다. 시각은 38분...
하지만 10명정도 있는 사람들이 타질 못했습니다. 당연히 25분이라는 공
백시간에 다른 버스정류장은 안그랬을까요?? 마찬가지죠.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 그리고 48분...
이 버스가 마지막버스라고 기사분이 말씀 하시더군요.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먼저 타셨는데.. 기사분이 그러시대요.
왜 짜증을 내시냐구요.
그분 저랑 무려 36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서 막차를 탔습니다.
우째된것이... 양산버스보다.. 더 걸립니까? 그것도 노포동에서 부곡동
거리가 먼것도 아니고.. 도대체 시민을 바보로 압니까??
뭡니까? 얼마나 열이 받았으면 여기로 올리겠습니다.
매일 이버스를 타면서 느낀점이지만 저녁엔 시간차가 들쑥날쑥입니다.
조치해주십시오. 사과문을 올려주십시오. 정말 화가나서 견디기 힘드네
요. 비까지 맞고서... 기다린 시민은 정말 바보인가요? 몇천원 아끼려
고 900원짜리 버스 타는데.. 정말 너무 합니다.
마지막으로 버스탄 번호판은 2548번입니다.
정말 148번버스 기사님들 인사성하나는 좋았지만...
이렇게 버스 40분 기다리긴 처음입니다.
황당하기도 하네요. 시정조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 이 글 똑바로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