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님의 글입니다.

:오늘 6월20일 4시 몇분차에 이진효(?)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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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달라고 벨눌렀늗데 그때 안내려준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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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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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또 사과못하면 안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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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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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신 세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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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만 하시면 제가 그냥 넘어갈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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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씀하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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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씀하시면 저희도 알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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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찝어서 대노코 욕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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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기분이라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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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사님한테 욕하면 조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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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욕설에 존나 기분개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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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열어준다고 과음지른 애들도 잘못이 있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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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버스를 멈추고 자리에 일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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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 학생외에 다른사람도 뻔히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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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앞에서 욕하고 그래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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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번호 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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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0-1타기가 거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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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학생고객님..그날 집에는 잘들어 갔나요~~

학생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우리 80-1 을 이용 해 주시는 승객께 나이가 어리다고 상스러운 표현을 한

것이 저도 마음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아마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일

이 일어난것 같네요. 다시한번 미안하게 생각하구요.차후에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통학할수 있도록 승무원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