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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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제가 9/16(수)일부터 9/18(금)일에 걸쳐 삼신버스 홈페이지\r\n(http://www.samshinbus.com/)고객의견 중 \\버스안에서\\ 게시판에 올린 글\r\n입니다. 보시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r\n\r\n유지호님의 글입니다.\r\n\r\n:윤성범님의 글입니다.\r\n:\r\n::301번을 월평삼거리에서 승차 시 \\그냥 탑승\\하면 대부분의 기사분께서 \r\n시계 외 요금을 내라고 하지 않습니다.\r\n\r\n그런데 어떤 기사는 301번을 월평삼거리에서 \\환승\\ 시 시계 외 요금을 내\r\n라고 하더라고요.\r\n\r\n::대부분의 기사분께선 양산에서 탔으니까 안 내도 별 말 안하시던데, 어\r\n떤 기사는 내라고 해서 뭐가 맞는 건지 헷갈립니다. \r\n\r\n::시계외 요금표엔 \\환승 고객의 부산 승차 - 양산 하차 시 시계 외 요금 \r\n납부\\관련 내용이 없으므로 월평삼거리에서 301번을 \\환승\\해도 시계 외 \r\n요금을 안 내는 것이 맞죠?\r\n\r\n::답변 부탁드립니다.\r\n\r\n::보탬) 언제나 수고하시는 301번 버스 기사 여러분. 일부 기사가 시계 \r\n외 요금을 안 내도 되는 승객을 도둑 취급하며 무시하고, 폭언(력)을 행하\r\n며 많은 사람 앞에서 모욕을 준 일 때문에 괜히 무고한 기사분께서 안 좋\r\n은 인상을 받으실까 걱정입니다. 그런 동료분을 발견 하셨다면 피해 받지 \r\n않도록 내부적으로 정리해 주세요. 기사님이 생각해도 몰라서 안 낸 걸 수\r\n도 있는데 무시하고 모욕을 주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하시죠?^^+\r\n\r\n:고객님 반갑습니다\r\n\r\n:아침 저녖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 오는게 계절은 오곡이 무르익은 \r\n풍성한 가을인것 같습니다. \r\n\r\n:고객님께서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가을이 되기를 기원 드리면서 답변 \r\n드리겠습니다\r\n\r\n:시계외 요금은 글자 그대로 시 경계를 초과하여 장거리 운행을 하는데 따\r\n른 유류비 사고비 정비비 등 발생되는 경비보전의 요금입니다\r\n\r\n:물론 법정요금이구요\r\n\r\n:따라서 직행승객이건 환승승객 관계없이 부산에서 양산으로 이동하는 승\r\n객에게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n\r\n:예를 들어 남산동에서 50번을 타고 덕계에서 하차시 시계외 요금 100원 \r\n남산동에서 50번을 타고 월평삼거리에서 301번을 환승하여 서창으로 하차\r\n시 시계외 요금 100원 동일한 요금이 적용됩니다\r\n\r\n:충분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r\n\r\n:더 궁금한 사항이 계시면 전화를 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r\n다\r\n\r\n:회사 전화 055 389~2346-7 저는 노선팀장 부장 류지호(010 8318 8968)입\r\n니다\r\n\r\n:요즘 환절기에 감기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r\n\r\n: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n\r\n:감사합니다\r\n\r\n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또 궁금한 게 있습니다.\r\n\r\n첫째, 시계 외 요금이 월평삼거리에서 환승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r\n되는 거라면 왜 버스 안에 있는 시계 외 요금표엔 그러한 말이 명시되어 \r\n있지 않는 겁니까?\r\n\r\n그렇기 때문에 저처럼 해석상의 오해가 발생하여 분쟁이 생길 여지가 있\r\n지 않겠습니까?\r\n\r\n저 같은 승객이 또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r\n\r\n둘째, 부장님 말씀이 그러하다면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시계 외 요금을 요\r\n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r\n\r\n출퇴근용으로 매일 301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그저께와 같은 일은 처음 당\r\n해봤습니다. 정중하게 시계 외 요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이지 범\r\n죄자 취급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준 그 기사의 행동을 생각하\r\n면 아직도 정신적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싶을 정도입니다.\r\n\r\n대부분의 기사님들이 시계 외 요금을 요구하지 않을 뿐더러 시계 외 요금\r\n표에도 양산에서 승차 시 시계 외 요금을 내야 한다는 말이 명시되어 있\r\n지 않는데 제가 어떻게 시계 외 요금을 내야하는 건줄 알 수가 있겠습니\r\n까?\r\n\r\n셋째, 이번엔 당부 말씀 드리겠는데, 일부 기사의 고객에 대한 고압적 태\r\n도는 정말 도를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r\n\r\n이건 저뿐만 아니라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저보다 나이 많은 승객 분들에\r\n게도 그렇게 대하는 것을 많이 목격하였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r\n\r\n매일 타는 버스를 운전하시는 분이 밥 먹듯이 급제동, 급출발을 하면서 승\r\n객들을 위태롭게 만들고 반 협박식의 언행을 한다면 불안해서 그 버스 타\r\n겠습니까?\r\n\r\n이건 정부의 대중교통 장려정책에도 역행하는 행태라고 생각하며 회사 측\r\n에서 버스기사 분들의 운전패턴을 조사하여 시정조치를 하거나, 아울러 서\r\n비스 소양교육을 철저히 시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r\n\r\n수요일에 본 그 기사가 저보다 연장자인 줄은 알지만 그 때 일만 생각하\r\n면 존칭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9/16(수) 8:19분 경 농협중앙회웅상지점\r\n을 통과한 301번 버스(번호판이 2714번인 것으로 기억함) 기사입니다. 게\r\n시판을 통해 해당 기사의 이름 공개와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r\n\r\n이상에 대한 답변을 9/22(화)까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부산\r\n시버스운송조합 고객의소리 게시판에도 게재하겠으니 참조하십시오.\r\n\r\n제가 요구하는 사항이 하루 빨리 시정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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