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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홍정민님의 글입니다.\r\n\r\n:안녕하세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길게는 못쓰겠고 간략하게만 말하겠습니\r\n:다.\r\n:\r\n:1월 9일 수요일날 49-1번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본 글귀가 있습니다.\r\n:(그..버스 후문 옆에 기사분 사진 있고 옆에 \\명언\\같은 글 귀 있잖습니\r\n:까)\r\n:\r\n:\r\n:그게 정말 여태까지 본 말들 중에서 제일 가슴에 와닿아서\r\n:외울려고 했는데 다 못외웠습니다. 일본사람이 했던 말인데...\r\n:\r\n:\r\n:\r\n:\r\n:\\인생은 연극이다. 일류배우가 걸인이 되기도 하고 삼류배우가 대감이 되\r\n:기도 한다...(뒤에 내용 더 있습니다)\r\n:\r\n:\r\n:\r\n:혹시 49-1번 기사분들이나 승객분들 중에서 이 글귀를 아시는 분이 있으\r\n시\r\n:면 답글로 좀 달아주세요...그리고 누가 썼는지도 좀...(제 메일로 보내\r\n주\r\n:셔도 됩니다.)\r\n:\r\n:\r\n:\r\n:글귀에 목숨거는 사람은 아닌데 정말 필이 확 꼳혔던 것이라...\r\n:꼭 부탁드립니다.\r\n\r\n안녕하세요\r\n저는 총무과 행정계장인 이창헌 입니다. \r\n저희 회사버스를 이용해 주셨어 감사드립니다.\r\n저희 회사에서는 매달 좋은 명언을 선별하여 차내에 비취하고 있습니다.\r\n사소한 것이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로 승객들의 마음이 이글을 보시고\r\n행복하고 인생에 있어 희망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언을 선정하여\r\n차내에 비취하고 있습니다.\r\n\r\n2008년 1월 명언을 메일로 보내겠습니다.\r\n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루는 영원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r\n알차게 보냈으면 합니다. 언제나 삼신교통을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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