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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지난 8월 14일과 15일 연휴기간에 48번을 탑승하기위해 부곡시장에서 오전 \r\n11시부터 기다렸다. 48번이 11시에 출발한다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터라 \r\n당연히 올줄 알았다. 그런데 제 시간에 오기는 커녕 1시간을 기다려도 끝\r\n내 오지 않았다. 평일엔 시간을 준수하는걸로 아는데 연휴와 휴일엔 아예 \r\n결행이란 말인가?\r\n\r\n48번이 버스회사 입장에선 이른바 돈이 되지않는 적자노선이라서 홀대를 받\r\n받는다고 하나 연휴와 휴일엔 아예 결행을 시키니 재래식 시장바닥의 생선 \r\n대가리마냥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와 발상은 어디에서 나오는가?\r\n그러고도 당신들 버스에 \\"교통안전 우수회사\\"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던\r\n데 뒷돈주고 매수했냐? 그런식이라면 스티커를 떼고 운행해라. 보기 역겹\r\n다.\r\n\r\n그런식의 운행이라면 아예 폐선을 시키지 무엇때문에 안고 다니는지 그 저\r\n의를 알수없다. 이러고도 친절이란 단어를 버젓이 달고 있는 뻔뻔하고 저열\r\n한 가식을 보니 모골이 송연하다. 돈안되는 버스라고 당신들 마음대로 결행\r\n이나 일삼는 자세에서 \\"친절\\"이란 단어자체를 입에 담는것자체가 추악하\r\n다. 입에 발린 가식이나 보이려하지 말고 버스나 제시간에 제대로 운행해\r\n라.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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