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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4월6일에 노포동에서 아침 11시 35분쯤에 247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147번\r\n버스가 서 있길래 운전사 아저씨를 봤더니 턱을 손으로 받쳐서 받친 팔꿈\r\n치를 운전대에 올려 놓고 놀라 오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다. 그 자세로 손\r\n님이 물어 보면 말할려면 불편할텐데도 그 자세로 대답을 하신던데\r\n그래도 돈을 주고 이용하는 버스면 손님인데 좌석이 아니라서 그렇게 대하\r\n는건지 차에 따라 손님이 달라서 대우를 그렇게 하는지 247번 버스 기사님\r\n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던데 좀 보기 좋지 않던데. 별것도 아니네 하면 할\r\n말이 없지만 손님을 대할려면 친철하지 않아도 되니 정자세로 물어 보면 \r\n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보기는 좋\r\n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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