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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15시 40분경 범어사 입구 90번 버스 탑승하려고 반려견을 데리고 갔습니다 어머니 먼저 탑승하시고 뒤이어 탑승하려고 했는데 기사님이 버럭 개는 안돼요 하면서 소리부터 치시더군요 반려견 9년 동안 키우면서 이동 가방에 넣고 버스 탑승하면서 한 번도 거부하셨던 기사님들도 없으셨으며 말씀하셔도 승객들이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하며 주의를 요하며 말해주시는 정도였고 저도 작은 개라고 안심하지 않고 조심하려고 하며 대략적인 법을 인지하고 있어서 당연히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렇게 큰소리 내면서 승차거부하시니 이해가 되지 않아 왜요 법적으로 문제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했더니 그렇게 말하면 안 되죠 하시며 화를 내더군요 그럼 그 상황에선 제가 어떻게 말을 해야 했어야 되나요 무조건 죄송합니다 하고 왜인지 물어보지도 말하지도 않고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심지어 처음보다 더 큰 목소리와 어이없다는 눈빛으로 쏘아보니 저한테 반말 안 한 게 다행이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식으로 본 게 아니다 말할 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라면 어린아이라도 상대방의 태도가 무례하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다면 여태까지 기사님마다 기준이 달라서 승객을 골라서 태우시는 건지 당황하고 있는데 앞서 승차하셨던 어머니께서 강아지 가방에 넣었고 지퍼를 채워서 머리까지 넣으면 되겠냐고 물어보자 그제서야 그럼 머리까지 다 집어넣으세요 짜증 섞인 말투로 말하는데 반려견 데리고 버스 탑승하면서 이렇게까지 불쾌한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생각되어 좀 더 정확하게 알기 위해 시내버스 운송약관을 찾아봤더니 제3장 운송 책임 제16조 물품의 소지제한 ③다른 여객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동물(장애인 보조견 및 전용 운반상자에 넣은 애완동물은 제외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저와 어머니 포함 승객 5분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위해를 끼칠만한 공간이 되는 것도 아니었으며 불쾌감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불쾌감을 드러냈더라면 다음 차를 이용하거나 다른 운송수단을 이용했을 것입니다 당시 저희 반려견은 5킬로 미만으로 이동 가방에 넣어 몸에 밀착하여 끌어안고 있어서 남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전용 운반상자라고 되어있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나 재질, 모양, 크기에 대한 예시도 없으며 모호한 기준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기준이 버스회사 측 입장에서 다를 수 있으니 제가 그 기준에 맞지 않는 가방을 사용했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를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따로 홈페이지나 버스 내 안내 등 찾아보아도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회사 측에서 기사님들에게 이에 관련된 법이나 규칙에 대해 교육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공지가 되어있지 않을 경우 기사님이 회사의 기준에 대해 대략적으로라도 인지하고 있다면 승객이 반문했을 시 화를 내듯 말할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플라스틱이나 철로 되어있는 케이지를 사용하셔야 한다든지 반려견 머리를 다 넣을 수 있게 잠가달라고 요구를 하는 것이 예의이지 않나요 보통 다른 상황이어도 그런 식으로 소리부터 지른다면 상대방 입장에서 불쾌하지 않겠습니까 승차한 가능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에 대해 이렇게 하면 가능하다 방법을 먼저 말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바쁘실테데 과한 친절이나 상냥하게 말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시끄럽거나 말이 잘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라면 이해가 됐겠죠 제가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니었으며 승객이 기다리는 상황, 시끄러운 상황도 전혀 아니었는데 다짜고짜 큰소리치면서 말하는 건 처음 겪는 일이어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말을 다 기억 못할 수도 있지만 반려인으로서 이런 일을 다시 겪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비슷한 상황을 대비해 항상 녹음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승객분들은 이런 상황을 겪지 않았으면 해서 글 남기려고 기사님 버스운전자격증명까지 정확히 보고 왔습니다 이런 상황뿐 아니라 다른 일이 있더라도 다음부터는 조심했으면 합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 다른 기사님들과 회사 측이 욕먹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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