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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어제 오후3시반 이후쯤 낙민역에서 금정차고지방향으로 가는 70자 2580번 버스를 탔습니다. 기사님 이름은 제가 못봤네요. 동물병원에 가느라 요며칠 49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애완견 전용 가방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완전 밀폐되는 가방, 얼굴만 나오는 가방, 팔다리와 얼굴부분이 노출되는 가방 등등. 저는 가방이 가슴 앞으로 매고 얼굴만 나오는 가방을 사용했는데 타자마자 기사님이 엄청 면박을 주시더군요 개 전용 가방에 넣어서 타야된다고 하시면서_ 그 가방은 애견샵에서 구입한 것이고, 몸통이 나오는 그런 가방도 아니였습니다. 혹시라도 다른분께 피해 될까봐 가방 윗부분 똑딱이도 잠그고 눈코 정도만 노출된 상태로 탔는데 타자마자 승객들 다 들리게 화를 내셔서 당황스럽고 억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은 특별한 말씀도 없으셨고 그 가방은 제가 5년째 사용했는데 유독 그렇게 예민하게 하시는 기준이 잇는건지 궁금합니다. 버스회사 규정이 어찌되는지 알고싶어 문의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업무차장 이창헌 입니다. 먼저 애완동물 탑승기준을 정확하게 몰라 일어난 실수 인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시 전용 가방에 넣었어 이동을 하고 불필요하게 짖는 것도 타인에게 불편을 주므로 이런행동은 훈련을 통해제지.배설물처리 기타 여러가지 사항들이 있지요 법을 먼저 적용하기 전에 타인이 대한 배려을 먼저 생각하면 이런 기분나쁜 사항이 일어나지 않았을것인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전 기사님들에게 애완견 관련하여 교육을 통해서 이와같은 일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당당하게 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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