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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며칠전에 웅상에서 버스를 탓읍니다.\r\n어디서 출발인지는 잘모르겟지만,그리고,버스번호는 잊어버렷는데 금정구청\r\n까지가는 버스엿다고생각됩니다.\r\n요즘 친절한 기사님도 만이뵈엇지만 제가 본이기사님은 아마도 저뿐만아니\r\n라 다른 분들도 보시기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r\n내리면서 운전기사님 성함은 외워서 기억이 나는데 제침해현상때문인지 번\r\n호를 잊어 버렷네요\r\n이기사님은 손님 하나하나 짜증내지안고,목적지까지 친절히 안내해주시고정\r\n말 손님이 내릴때 인사를 하지안고 ,내리는게 민망할 정도로 친절하시더군\r\n요.더더군더나,애들이나 노인분들에게 안전의 대한 주의도 친절한 목소리\r\n로 정말 내부모 내자식에게 하듯이 다정하시더군요.\r\n하루종일 사람에게 시달리고,운전스트레스도 만만치않을텐데도 말입니다.나\r\n이도젊으신것 같은데,정말 놀라웟읍니다.\r\n근데, 더더군다나 놀란것은 정류소에서 갑자기 일어나시길래, 전 그순간 기\r\n사님교대시간이구나 햇엇는데,그게아니라 왠할머니의 보따리 를 들어주시기\r\n위해서 번쩍일어나서서 짐을 올려 주시는게 아니겟읍니까?\r\n전 참으로 놀랏읍니다.\r\n아니 이런일이...\r\n하물며 택시를 타도 노인짐을 들어주지안는 세상에 버스기사님이 일어나셔\r\n서 그노인의가방도 아닌 ,아마도 행상을 하시는 분같앗읍니다.짐을 들어주\r\n시는걸보면서 참으로 감동받앗읍니다,보통의기사님들은 버스의시간간격때문\r\n에요금을 늦게내도 얼굴에서 ㅉ짜증이 역력하게 나타나는데,웃으면서 그렇\r\n게 일하시는 분은 흔치안는거 같습니다.\r\n기사님 성함은 이.상.규.님이엇읍니다\r\n참으로 친절한 기사님이엇읍니다.\r\n아마도 ,이런 기사님들이 많다면 참으로 정가는 세상이 아니겟읍니까?\r\n제가 글재주가 업어서 참으로 아쉬울따름입니다.\r\n이기사님은 삼신버스에 얼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n혹시 모범기사님이라든지 ,그런상이 잇다면 이상규기사님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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