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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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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준....님의 글입니다.\r\n\r\n: 어제 친구 집에서 놀다가 11시 10쯤에 80-1번를 탔는데..\r\n: 오랜만에 버스타고 집에 가는 길에 옛날이랑 다른 걸 느꼈습니다.\r\n: 다름이 아니라 기사님이 아주 기분 좋게 인사를 해주시는거 아닙니까..\r\n: 이야~~ 우리 나라두 많이 좋아 졌구나 하구 생각 했는데\r\n: 다른 손님이 내릴때두~~ 인사를 하시구..\r\n: 이야~~ 이야~~ 우리 나라두 이제 선진국에 접어 들려구 하는가 보다라구 \r\n:생각 했습니다.\r\n: 운전 두 아주 차분하게 하시구..\r\n: 정말 이런 분만 버스를 운전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 됩니다..\r\n: 그래서 이렇게 좋은 분은 추천두 하구 칭찬두 할려두.. 버스 내리는곳을 \r\n:보니 이런 싸이트가 있어서.. 몇자 적고 있습니다.\r\n: 차번호두 외었습니다/..2566번 삼신교통///\r\n: 캬~~ 하~~\r\n: 정말 이석상 기사님 계속해서 수고 해주시고요~~\r\n: 이런 친절 오래동안 계속 해서 이어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r\n: 그럼 .....\r\n\r\n고객님! 반갑습니다. 저는 님께서 추천해주신 80-1번 승무원 이석생 입니\r\n다. 어제 오늘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일부러 비를 흠뻑 맞고 싶은 그\r\n런 기분이 드는군요. 님께서 제차를 타시고 나서 변해가는 버스인상에 좋\r\n은 이미지를 가지셨다니 저로서도 뿌듯한 자부심을 가집니다. 저하나로 인\r\n해 여러가지가 좋아진다고 생각 하니 참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우리 회사\r\n는 저 하나뿐만이 아니고 다른 모든 승무원들이 다 친절하다고 승객여러분\r\n으로 부터 많이 듣고 있답니다. 그런 고객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더 보답하\r\n기 위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r\n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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