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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고객의소리 >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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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 7월 4일 오전 1시 35분경 서창 농협앞에서 버스를 타서 좌천역 종점까지 이용한 승객입니다.. 우선 정황상 이건 기사님께 사과드려야 되는 내용인데 칭찬하기에 올릴 수 밖에 없네요... 버스 타면서 주행영상을 찍으려고 앞좌석에 앉아서 찍다가 기사님이 알아차리시고 뭐하는 거냐고 물어보길래 그래서 사실 대중교통 영상을 짝는 것이 취미여서 사실 찍고 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거에 대해 많이 예민하셨는지 앞에서 영상 찍고 그러면 감시당하는 기분 들고 되게 신경쓰인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 때 이런 일로 기사님이 언짢아 하시는 모습을 처음 겪어서 당황스럽기도 해서 제대로 사과를 못 드렸던 것 같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교통 영상 촬영하고 하던 제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님이 운전중에 굉장히 신경쓰이고 기분이 안 좋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해가 없도록 이 글로써라도 기사님께 제대로 사과드리겠습니다.. 항상 승객분들 타고 내릴때 인사도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는 사람들에 대해 규제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삼신교통입니다. 버스내부에서 영상을 찍는 행위는 타인에 대한 도촬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영상에 인물영상이 포함된다면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으니 차후에는 버스내부에서 촬영을 하는 것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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