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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 (80번 노선 2802)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번주 부대에서 타서 오후 6시쯤 서면에서 내린 사람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친절한 기사님을 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보통 기사님들 같으면 버스 승객들이 탈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그러시는 모습을 잘 못봐서인지 80번 기사님이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하차 시에도 꼬박꼬박 인사하는 모습도 너무 친절했구요. 그리고 버스 기사님들 중에서 괴팍한 운전습관을 가지신 분들도 많은데 80번 버스를 탈 때에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보통 기사님들 같으면 출발했을 상황에서도 사람이 오니 기다렸다가 태워서 가시는 모습도 좋은 인상으로 남네요~ 불친절한 기사님만 보다가 오랜만에 좋은기사님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항상 안전운행 부탁드리며 다음에 탈 때에는 꼭 인사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업무과장 백주영입니다. 항상 저희 삼신교통 80번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며 승무원의 당연한 도리에 대해서 칭찬의 글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정규승무원에게는 칭찬 및 격려토록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80번을 이용해주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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