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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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박기상님의 글입니다.\r\n\r\n:- 승하차일시 : 2013.01.07 15시 45분쯤 탑승 16시쯤 하차\r\n:- 노선번호 : 37번(차량번호 2828)\r\n:- 승하차정류소명 : 부산추모공원 -> 노포동\r\n:\r\n:안녕하세요!!!\r\n:먼저 기사님께 감사합니다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n:\r\n:탑승시 인사와 출발 전 출발멘트\r\n:하차시 인사와 안전을 위해 멘트\r\n:\r\n:요즘보기 힘든 일들이지요.. \r\n:노포동에서 하차를 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짐을 직접 내려\r\n:\r\n:주시는 따뜻한 기사님 올겨울이 아무리 춥다구 해도 기사님\r\n:같은 따뜻하신분 계시면 마음만은 따뜻할듯 합니다\r\n:\r\n:감사합니다.\r\n:안전운전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n:\r\n:기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기사님 안전운전 하세요\r\n:화이팅\r\n:\r\n\r\n\r\n\r\n:\r\n안녕하세요..\r\n박기상님 저두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먼저 드립니다..\r\n37번 당일 승무원 김진한 입니다.. \r\n\r\n삼신여객을 이용해주시는 것도 고마운 일인데도, 하나하나 관심 가져주심\r\n에 서면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n\r\n저희 삼신 승무원은 짐을 싣는게 아니고, 사람의 생명에 책임감과 사명감\r\n을 가지고 하는 일이기에 매일 매일 하던일 들이 이젠 습관처럼 익숙해져 \r\n버렸습니다..\r\n\r\n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 그냥 의무감이기에 한다 라는 생각은 아무 발전\r\n도 없는 똑같은 일상이라 경험에서도 느껴진 바, 한분 한분의 안전과 목적\r\n지까지 편안히 가시는것, 저의 작은 인사에 같이 인사하며 웃으시는 미소\r\n에 매일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게 바로 저희의 기쁨이요. 즐거움이 아닐\r\n까 합니다.\r\n\r\n박기상님과 여러 고객님의 응원에 더욱 더 잘해야 되겠다는 다짐에 자신감\r\n과 용기가 더 생겨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r\n언행일치 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며 많은 감사의 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r\n니다.\r\n\r\n새해부터 박기상님의 홧팅에 행복한 일들이 많을것 같습니다.\r\n고객님께서도 새해엔 즐겁고 웃음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r\n행복하세요.\r\n\r\n감사합니다.\r\n\r\n\r\n\r\n\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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