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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저는 출근길 아침에 37번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얼마전에 출근길 아침\r\n에 37번 버스를 탔습니다. 피곤해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다행히 제가 내리\r\n는 정류소 다와서 잠이 깨었습니다. 허겁지겁 내렸는데, 아뿔사 지갑이 없\r\n었습니다. 빨리 내린다고 지갑을 버스안에 흘리고 내렸나봅니다. \r\n 빨리 버스를 찾아보았지만 눈앞에서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냥 포기하\r\n고 혹시나 하고 삼신교통에 전화를 해서 문의해 보았지만, 지갑을 찾을 방\r\n법이 없었습니다. 별수없이 있었는데, 몇 일이 지나서 회사로 37번기사님에\r\n게 연락이 와서 다행히 지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지갑속에 들어있\r\n는 회사연락처를 보고 전화한것 같습니다. 지갑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r\n다. 정말 고맙습니다. 안전운행하시고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n 37번 박순계기사님을 추천드립니다.\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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