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삼신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삼신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삼신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칭찬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칭찬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37번
49번
50번
80번
90번
148번
301번
1002번
1008번
1002(심야)
1008(심야)
302번
7번
8번
11번
25번
300번
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r\n\r\n저는 부산에 사는 20대 직장인입니다.\r\n\r\n가끔 148번을 타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요\r\n\r\n이번에는 친구들과 휴가로 서울을 갔다 내려오면서 기차를 타고 구포역에\r\n서 내렸습니다.\r\n\r\n기차를 타고 집으로 갈때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인데 여러번 환승하는게 \r\n그날은 너무 피곤하고 여행을하고 돌아오는 길이여서 그냥 한번에 가는 버\r\n스를 타기로 하고 148번을 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눈을 감고 있는데 한\r\n참쯤 지날쯤에 차를 정차시키고 옆에 술이 취하신 아저씨를 기사님께서 막\r\n깨우시는 거였습니다. 버스안에 사람들이 다 놀래서 술취하신 아저씨만 바\r\n라보고있는데 사실 술취한아저씨가 차비를 안냈다던지 소란을 피었다는지 \r\n그런줄로만 알고있었는데 아저씨가 곧 내리실때가 되어서 못내리실까봐 직\r\n접 기사님이 아저씨가 앉아있는 곳까지와서 깨어주시는 겁니다. 손님 이\r\n제 일어나셔야 합니다. 곧 만덕입니다. 2코스후에 내립니다 하고 다시 자\r\n리로 가셔서 운전대를 잡고 다시 차는 움직입니다.\r\n\r\n술취한 아저씨는 들었는지 그냥 또 눈을 감고 잠에 취해서 그대로 자는 \r\n겁니다.\r\n\r\n2코스가 지나고 아저씨가 내려야할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저씨는 또 내\r\n릴생각도 안하고 그대로 눈을 감고 잠에 취해있습니다. 기사님이 한번더 \r\n깨우십니다 손님 이제 내리셔야합니다. 일어나세요 아저씨는 그제서야 일\r\n어나서 내릴준비를 하며 눈을 뜨고 내립니다.\r\n\r\n손님 한분이라도 안전하게 도착지까지 모셔다 주는 아저씨의 마음과 친절\r\n함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성함과 차량번호까지 외웠는데 휴가가 끝나고 \r\n일상으로 돌아오고 나니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8월1일 \r\n오후 10시40분 모라에서 노포동가는방향이였습니다\r\n\r\n2551번차량 기사님이시고 성함 가운데 \\"인\\"자가 들어갔던거 같습니다.아그\r\n리고 안경도 쓰고계셨습니다.\r\n\r\n꼭 칭찬하고싶습니다.\r\n\r\n날씨더운데 더위조심하시고요 항상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n~^^\r\n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